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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킴벌리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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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경영과 경영권 분쟁 (2011~2016) === 2011년, 사라 파슨스는 ESG 경영을 회사의 핵심 전략으로 선언하고 친환경 사업 계획 '그린 리버티'(Green Liberty)를 시작했다.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았다. * 재활용 원료 비중 80% 이상으로 확대 * 탄소 배출량 2010년 대비 40% 감축 * 친환경 포장재 100% 전환 그린 리버티의 성과로 2015년 루이나 최초의 100% 생분해성 화장지와 무형광 기저귀가 출시되었다. 그러나 같은 시기 회사 안에서는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었다. 2012년 창업주 마이클 파슨스가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지분은 사라 파슨스와 남동생 토머스 파슨스에게 나뉘어 상속되었다. 토머스는 그린 리버티에 들어가는 막대한 투자가 수익성을 해친다며 누나의 경영 방침에 반대했고, 2014년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두 사람이 각자 이사 후보를 내세워 표 대결을 벌였다. 분쟁은 2016년 토머스 파슨스가 자신의 지분을 소비재 전문 투자회사 카스텔 홀딩스에 매각하면서 끝났다. 카스텔 홀딩스는 장외 매수까지 더해 지분 24.6%를 확보하며 최대 주주가 되었고, 사라 파슨스는 같은 해 CEO에서 물러났다. 카스텔 홀딩스 대표 사이먼 L. 카스텔이 새 CEO로 취임하면서 창업주 일가 경영은 34년 만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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